내돈내고 먹은 토스트 맛집 에그드랍 리얼 후기

ㅋㅋㅋ 안녕하세요. 대신리뷰의 대신맨 입니다.

 

시작부터 웃은 이유는 제가 첫 글에 맛집이라는 단어로 어그로를 안끌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바로 첫글부터 맛집이라는 단어를 써버렸네요 ㅋㅋㅋ

 

그런데!!! 이곳을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맛집이라는 말을 안쓸수가 없습니다.

 

 

 

 

먼저 메뉴 한번 보고 가시죠!!

 

 

 

 

갈릭 베이컨 치즈  4,400원                           데리야끼 바베큐  4,200원                            미스터에그 2,900원

 

 

 

 

베이컨 더블 치즈 3,900원                             아메리칸 햄 치즈  3,600원                        아보홀릭 4,600원

 

 

 

 

           에그 콥 샐러드 4,400                                                              타마고 산도 4,600

(사진출처-에그드랍 홈페이지)

 

 

 

 

 

 

네 맞아요... 샌드위치 먹느라 메뉴판을 안찍었어요... 그래서 에그드랍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답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갈릭베이컨 치즈

 

 

첫번째 메뉴. 갈릭 베이컨 치즈

 

이토스트는 빵을 갈릭버터(?) 갈릭 소스와 함께 굽고  (사진엔 안보이지만) 계란 노른자를 넣고

 

사진에 보이는 베이컨, 치즈, 계란과 마법의 하얀 소스를 뿌려서 줍니다.

 

(위에 홈페이지 사진을 보시면 빵이 노란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갈릭버터(?) 에 구워서 기름지다고 했지만 저는 갈릭향이 나고 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저 계란!!!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계란의 맛이에요!!! 부들부들한 계란!!!!

 

계란은 사랑입니다.

 

 

 

 

 

 

 

↑미스터에그

 

 

두번째 메뉴. 미스터 에그

 

이 토스트는 아마 시그니쳐 메뉴일거에요 제일 저렴하고 메뉴판에 맨 첫번째 있는 메뉴거든요 ㅋㅋ

 

이 토스트는 갈릭토스트와는 다르게 그냥 구운 빵에 사진에 얼핏 보이는 저 찐 노란 노른자와 부들부들한 계란과

 

마법의 하얀 소스와 함께 완성되는 토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도 착하고 부드러운 계란을 맛볼수 있어서

 

강추하는 메뉴입니다.

 

 

 

 

 

↑햄치즈

 

 

세번째 메뉴. 아메리칸 햄치즈

 

메뉴 이름대로 시그니처 메뉴인 미스터에그에 햄과 치즈가 추가된 토스트 입니다.

 

맛은 미스터에그에 햄과 치즈가 추가된 맛이구요 ㅋㅋㅋ ☜당연한 소리.

 

아무튼 부들부들한 계란과 저 하얀 소스가 달달하니 아주 맛있어요.

 

 

 

 

 

저는 이렇게 3개나 먹었습니다. (저랑 여자친구랑)

 

다른 블로그의 후기를 봤을때 1개론 양이 안찬다고 써있었는데

 

저랑 여자친구랑 저녁대신 먹으러 간것이기 때문에 배가 고팠습니다.

 

실제로 1인 1개씩을 했으나 간식먹은 듯한 느낌이라 햄치즈 1개 더 시켜서 둘이서 3개 먹었네요 ㅋㅋ

 

식사 대용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근데 토스트 3개에 음료수 1개 시켜서 먹고 12,500원 이면 충분히 가성비 있는 토스트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일본여행을 가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그런

부들부들한 계란 토스트의 맛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 에그드랍 토스트는 우리가 기대하는 그런 부들부들한 계란의 식감을 맛볼수있는 계란 토스트랍니다.

 

그럼 다들 에그드랍 가서 부들부들하고 맛있는 에그토스트 맛보세요!!!

 

 

 

 

 

 

 

 

 

대신맨의 한줄 총평 :

맛있고 가성비는 좋으나 식사대용보다는 간식용.

 

가성비 ★★★★☆

맛      ★★★★★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