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신리뷰의 대신맨입니다.
포스팅에 글을 많이 쓰는것보다 3줄리뷰처럼 식당에 대한
느낀점만 쓰는게 좋아서 식당리뷰는 처음이네요... ㅋㅋ
서론이 길었네요 바로 리춘시장 식당 리뷰 고고!!
내돈내고먹음 광고아님
역시나 이번에도 메뉴판은 없습니다 ㅋㅋ
그래서 ☞더본코리아 홈페이지☜ 에서 따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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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더본코리아 홈페이지)
역시나 백종원 식당답게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 여행 패키지로 갔다오신분들은 아시는 그 메뉴
바로 중화계란탕 크... 토마토와 계란국의 오묘한 조화... 처음 먹었을때는 "으웩 이게 뭐야" 라고 하지만
먹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맛을 즐기는 그 맛을 리춘시장에서 맛볼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아직 건대점 밖에 없나봐요)
그럼 본격 내가 먹은 메뉴 자랑하기 시작!
라지즈(10,000원)
첫번째 메뉴는 바로 라지즈 라는 메뉴 입니다.
메뉴판의 설명을 보시면 "닭 날개와 봉을 튀겨서 중화풍으로 간을 입힌 메뉴" 라고 적혀있는데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고추와 소금? 으로 간을 해서 아주 짭짤 하면서도 끝맛에 매콤함이 확 올라오는 술 안주로 딱인 메뉴 입니다.
치킨이랑 닭봉이 느끼하지 않게 고추의 매콤함으로 확 잡아주는 아주 짭짤하면서도 매콤한 맛있는 메뉴였어요.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불닭못먹는 대신맨도 먹을수 있는 정도.)
탕수육(9,000원)
두번째 메뉴는 바로 탕수육 입니다.
백종원 식당의 탕수육이라 홍콩반점의 찹쌀 탕수육 처럼 쫀득 쫀득 할거라 기대했으나 그냥 일반 탕수육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탕수육 안주라면 추천!
특별한 맛을 기대한다면 NO!
만만춘(小 6,000원)
고량주(?) 라고 하기에는 도수가 33도로 비교적 낮은 중국 술 만만춘
향은 포도향 비슷하게 달콤한 향이나고
목넘김에 양주나 고량주 샷 처럼 불타는 느낌은 없고 소주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는 중국술.
마시고 나서 향이 계속 올라온다. 잔은 위여운 만만춘 전용 잔을 같이준다.
3명이소 小자 시켜서 3~4잔씩 마신듯!
하얼빈(5,000원)
중국 대표 맥주 칭다오와 하얼빈 두가지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 가격은 하얼빈이 천원 저렴하다.
메뉴판에 부드러운 홉이 살아있다고 적혀있어서 부드러운 맥주를 좋아하는 대신맨은 하얼빈을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엑스트라콜드의 부드러움 좋아함.
가기전에 1차에서 카스를 마시고 가서 그런지 딱히 차이점을 못느꼈다.
내가 술알못 이라 차이를 못느꼈을지도....
그래도 국산 맥주보다 중식당에 왔는데 천원 더 내고 하얼빈을 먹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대신맨의 한줄 총평 :
칭다오 먹거리장터의 맛을 느껴 보고 싶다면 강추! 헌팅하는 분위기는X
가성비 ★★★★★
맛 ★★★★☆
추천 ★★★★★
